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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캐비어 - STURIA(스투리아) 오세트라 리뷰 마켓컬리에서 스투리아 브랜드의 오세트라 캐비어(15g)를 구매했다. 용량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었다. 어쩌다 한 번의 작은 사치를 부려볼 겸 맛보기로 한다. (컬리에서 구매 가격은 65,000원이다.) 물론 검색하면 더 저렴한 가격대의 캐비어들도 있으나, 상품평들을 보니 너무 짜거나, 비린맛이 심하거나, 유통기한 임박 문제 등 아쉬운 부분이 꽤 많은가 보다. 스투리아는 프랑스 캐비어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브랜드 설명과 제품 라인업을 볼 수 있다.(https://www.sturia.com/gb/12-our-caviar) 2022년 8월 뉴스 기사에 의하면, 에어프랑스 1등석에서 기내식 식전요리로 스투리아 캐비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제품 외관을 살펴보자 뒷면에 표기.. 2022. 12. 6.
고급 올리브 오일 - 히스파수르 골드 엑스트라 버진 리뷰 문뜩 좋은 올리브 오일이 먹고 싶어 마켓컬리에서 '히스파수르 골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구매했다. 500ml에 59,000원이었다. 평소에 1L에 1만 원 내외 올리브 오일을 사용했었기에, 이번에 구매한 올리브 오일에 기대가 컸다. (만약 2~3만원대 가성비 좋은 올리브오일을 찾는다면 '코브람 리저브 호지블랑카' 리뷰글을 참고해보자. 클릭) 이 오일은 어떤 오일인가? 피쿠알 단일품종으로 만들었다. 올리브유는 어떤 올리브 품종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피쿠알 품종은 신선한 풀향, 풋토마토와 풋사과향, 아몬드 풍미가 특징이며,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쓴맛과 매운맛이 조금 더 뚜렷한 편이다. 이 제품은 산도 0.18%로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산도가 0.8% 이하인 순수 압착 올리브유를 엑.. 2022. 11. 5.
커피 시트가 촉촉한 비스테까 티라미수: 컬리에서 구매 후기 2년 전에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선물용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선물 받은 사람과 함께 먹어보고 둘 다 맛있다며 만족해했었다. 이 글은 그 때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다시 사먹어고보고 남기는 후기다. 컬리에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컬리에서 21,000원에 구매했다. 오후 3시쯤 주문했는데 당일 오후 10시에 배송됐다. 와..너무 빠른 배송속도에 감탄하며 얼른 티라미수를 꺼내본다. 하얀 박스에 담겨서 왔다. 냉동보관 식품이라 차갑게 배송됐다. 짜잔! 가격에 비해 소박해보이는 사이즈긴 하다..ㅠ 이 작은 것이 21,000원이라니... 티라미수답게 아랫면에는 커피로 적셔진 시트가 보인다. 보관은 냉동보관이지만, 먹기 전에는 냉장보관하여 적당히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2022. 10. 20.
트레이딩뷰로 차트 분석하기: 사용 이유와 추천 지표 5가지 미국 주식이나 코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이미 어느 정도 투자에 감이 생긴 사람에게도 차트는 매우 중요하다. 해당 종목이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차트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핏이 맞는 옷이 어울리듯, 차트 또한 자신에게 편안한 방법으로 봐야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차트를 볼 땐 주식투자 앱에서 보는 게 아니라, 트레이딩뷰에서 보기를 추천한다. 트레이딩뷰는 실시간으로 차트를 보고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트레이딩뷰를 사용하는 이유와, 현재 사용중인 추천지표 5개 왜 트레이딩뷰를 사용하는가? 1. 실시간으로 가격 변화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이든 코인이든, 나스닥 지수든 환율이든 무엇이든 간에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자주 보거나 관심 있는 것들은 ..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