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 사토리 몬아모레 체다 치즈, 와인과 함께 즐기는 미국 전통의 맛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치즈를 찾다가 사토리 몬아모레 체다 치즈를 발견했다. 컬리에서 15,4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치즈는 양에 비해 비싼 가격이지만, 사토리 브랜드의 벨라비타노 치즈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구매했다. 사토리는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치즈 브랜드로, 와인이나 에스프레소 등을 발라 숙성한 벨라비타노 치즈가 유명하다. 사토리 몬아모레 체다 치즈의 질감과 맛치즈의 외관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포장을 뜯으면 하얀 비누처럼 생긴 치즈가 보인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먹을 만큼만 잘라서 손으로 만져보면, 툭툭 부서질 것 같은 질감이다.포장을 뜯으면 마치 비누처럼 생긴 하얀 치즈가 보인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조화를 이룬듯한 모습이다. 먹을 만큼만 잘라본다. 손으로 만져도 툭.. 2023. 3. 8. 다이소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발 의자 발커버! 의자 소리도 줄이고 미끄럼 방지도 가능해요! 의자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 스티커를 붙였지만 얼마 못 가 쉽게 떨어졌다. 그래서 다른 가성비 좋은 의자 발커버를 찾다가 발견한 고양이발 의자 발커버를 소개한다. 대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고양이발 모양 의자 발커버! 다이소에서 천 원에 구매했다. 가판대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사려고 가보면 없는 매장이 꽤 있다. 만약 구매할 거라면 눈에 보일 때 바로 사는 게 좋다. 특징 이 녀석은 일반 의자 발커버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급이 다르다. 의자 다리 끝에 씌우면 도도한 발끝이 살아난다! 덕분에 의자를 볼 때마다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젤처럼 생긴 발바닥 문양이 있어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다. 가격은 천 원인데 디자인과 기능성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의자가 한 마리의 애완동.. 2023. 2. 13. 프랑스 마트에서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한 맛있는 과자 2개와 커피 프랑스 파리를 7일 동안 여행하는 내내 과자를 정말 많이 사 먹었다. 모노프릭스 같은 프랑스 마트에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은 과자들이 정말 많다. 결국 한국으로 올 때도 과자를 사 왔는데, 이 중 맛있었던 두 가지와 커피 1개를 소개한다. 과자와 커피를 좋아한다면 일단 쇼핑리스트에 넣어두자. * 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프랑스 여행 중에 구매하자. 국내에서는 배송비 포함 말도 안 되게 어이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1. 누텔라 비스킷 누텔라잼을 혹시 먹어봤는가? 부드러우면서도 입에 착 달라붙는 누텔라 특유의 단맛이 입안을 감싼다. 그 누텔라를 바삭한 비스킷으로 감싼 과자다. 누텔라 잼 별명은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데, 이 과자는 그 악마에 날개까지 단 맛이다. 가격도 비싸.. 2022. 12. 24. 프랑스 여행가서 사오면 좋은 소금 3가지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살만한 여행 선물 중 하나는 소금이다. 프랑스 남쪽에는 지중해와 인접한 까마르그 지역이, 서쪽에는 대서양에 인접한 게랑드 지역이 있다. 이 두 지역에는 훌륭한 염전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금 '플뢰르 드 셀'이 생산된다. 글을 쓰기 2주 전에 프랑스 파리에 여행 가서 사 온 여러 소금들을 사 왔는데, 그중 만족했던 소금 세 가지를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살 수 없거나 비싸게 사야 하지만, 프랑스 현지에서는 좋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기에 선물하기에도 좋다. 1. LE SAUNIER DE CAMARGUE - FLEUR DE SEL 첫 번째 소금은 '르 쏘니에 드 까마르그'의 대표 소금인 플뢰르 드 셀이다. FLEUR는 프랑스어로 꽃, SEL은 소금이란 뜻이다. LE SAUNI.. 2022. 12. 13.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