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19

꾸악(CUAC)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내돈내산 리뷰 - 감각적 패키지와 균형 잡힌 맛의 스페인 피쿠알 올리브오일 이번에 구매해서 먹어본 올리브오일은 패키지 디자인이 감각적인 올리브오일 브랜드 꾸악(cuac)의 제품이다. 구매한 가격대비 만족도는 어땠는지를 포함하여 적었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꾸악(cuac)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인 올리브오일 1. 어떤 올리브오일인가? 만든 곳과 올리브 품종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대표적인 올리브 산지인 하엔(Jaen) 지역에서 자란 완전히 익지 않은 햇올리브로 만들었다. 품종은 피쿠알(Picual)을 사용했다. 피쿠알은 스페인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이다. 옅은 후추와 씁쓸한 올리브 잎 맛, 입에 꽉 차는 느낌의 풀바디가 특징이다. 산도 산도는 0.3% 이하이다. 충분히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높은 가격대 .. 2024. 4. 22.
토마토향과 쌉쌀한 맛의 조화가 좋은 올리브 오일 후기 - 피쿠알리아 퍼스트데이 얼리 하비스트 엑스트라 버진 평소 다양한 올리브오일을 구매해 즐겨 먹는 편이며, 먹고 나서 품질이 괜찮았던 오일은 이곳에 리뷰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첫 수확된 올리브 열매로만 만든 올리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본 김에 후기를 작성한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고, 구매한 가격 대비 맛과 품질이 좋은 편이었다. 스페인에서 매년 첫날 수확된 올리브 열매로 만드는 한정 생산 올리브 오일 - 피쿠알리아(PICUALIA) 퍼스트 데이 하베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1.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는가? 국내 정식 가격은 79,800원이지만, 네이버에서 제품명 검색을 통해 약 34,000원에 구매했다. 유통기한은 1년 3개월이 남아있는 제품이었다. 용량은 500ml다. 2. 어떤 오일인가? 첫날 수확한 올리브 열매 사용 올리브 열매는 보통 10~11월.. 2023. 12. 17.
'사비니 타르투피' 블랙 트러플 올리브 오일 리뷰 - 강한 트러플 향과 맛은 좋은데 가성비는 아쉽다 음식에 고급스러운 향을 추가하기 위해 트러플 오일을 종종 사용한다. 최근에 사비니 블랙 트러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본 김에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적어본다. 몇 방울 만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추가하는 방법 - 사비니 블랙 트러플 올리브 오일 리뷰 (SAVINI TARTUFI - Black truffle-flavoured olive oil dressing) 요리의 마지막에 그윽한 향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오일이다. 향이 진한 편이기에 많이 사용할 필요 없이 소량만 흩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동안 여러 트러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봤고, 모든 트러플 오일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저렴한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 저렴한 향에 크게 실망한 적도 있었고, 향이 너무 역하.. 2023. 10. 28.
미닛뮤트 클로 백팩 리뷰 - 아내가 만족하며 매일 메는 여성 가방 공부를 위한 책과 아이패드를 매일 들고 다니는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백팩을 사줬다.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데일리 백팩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이라고 아내가 말했던걸 메모장에 적어놨던 가방이었다. 선물을 받고 활짝 웃으며 좋아하는 아내 모습에 기뻤고, 선물 받은 후 2달 내내 매일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잘 사줬다 싶다. 미닛뮤트 클로 백팩(CLO BACKPACK) 블랙 색상 리뷰 미닛뮤트(minitmute)는 2015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다. 공식 사이트에서 미니멀하지만 실용적인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라 정의하고 있다. 이 글에서 리뷰하는 가방이 속한 클로(CLO) 라인은 친환경 나일론 및 다양한 원단을 이용한 디자인의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을 지향한다고 한다. 미닛뮤트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전달하는 감성을.. 2023.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