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31 고급 올리브 오일 - 히스파수르 골드 엑스트라 버진 리뷰 문뜩 좋은 올리브 오일이 먹고 싶어 마켓컬리에서 '히스파수르 골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구매했다. 500ml에 59,000원이었다. 평소에 1L에 1만 원 내외 올리브 오일을 사용했었기에, 이번에 구매한 올리브 오일에 기대가 컸다. (만약 2~3만원대 가성비 좋은 올리브오일을 찾는다면 '코브람 리저브 호지블랑카' 리뷰글을 참고해보자. 클릭) 이 오일은 어떤 오일인가? 피쿠알 단일품종으로 만들었다. 올리브유는 어떤 올리브 품종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피쿠알 품종은 신선한 풀향, 풋토마토와 풋사과향, 아몬드 풍미가 특징이며,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쓴맛과 매운맛이 조금 더 뚜렷한 편이다. 이 제품은 산도 0.18%로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산도가 0.8% 이하인 순수 압착 올리브유를 엑.. 2022. 11. 5. 커피 시트가 촉촉한 비스테까 티라미수: 컬리에서 구매 후기 2년 전에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선물용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선물 받은 사람과 함께 먹어보고 둘 다 맛있다며 만족해했었다. 이 글은 그 때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다시 사먹어고보고 남기는 후기다. 컬리에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컬리에서 21,000원에 구매했다. 오후 3시쯤 주문했는데 당일 오후 10시에 배송됐다. 와..너무 빠른 배송속도에 감탄하며 얼른 티라미수를 꺼내본다. 하얀 박스에 담겨서 왔다. 냉동보관 식품이라 차갑게 배송됐다. 짜잔! 가격에 비해 소박해보이는 사이즈긴 하다..ㅠ 이 작은 것이 21,000원이라니... 티라미수답게 아랫면에는 커피로 적셔진 시트가 보인다. 보관은 냉동보관이지만, 먹기 전에는 냉장보관하여 적당히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2022. 10. 20. 타사키 웨딩링, 트라페지오 구매 및 4개월 착용 상세리뷰 타사키 웨딩링 트라페지오를 왜 구매했는지, 그리고 착용해보니 어떤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보겠다. 손 모양과 피부색에 따라 어울리는 반지 브랜드가 다르기에 타사키에 방문하기 전 쇼메, 쇼파드, 부쉐론 등 여러 반지 브랜드 매장에서도 반지를 착용해봤었다. 가격, 소재, 디자인 등 항목별로 비교해보고 타사키의 트라페지오를 구매했다. (2023.05.16 추가사항 - 글 마지막에 각인 수령 후기 추가) 트라페지오 착용 및 구매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2층에 위치한 타사키 매장에 방문했다. 피아노링을 보려고 들린 타사키였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트라페지오가 훨씬 예뻤다. 반짝이는 빛의 모양이 눈부셨다..! "우리 반지는 이거다!" 트라페지오는 사쿠라골드, 플래티넘(백금) 두 가지 소재가 있다. 나와 아내 손에는.. 2022. 10. 6.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