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피카드에서 만든 오페라 케이크 후기

프랑스 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에서 만든 작은 사이즈의 오페라(opera) 케이크를 컬리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김에 후기를 남긴다.

 

프랑스 대표 식품 브랜드 피카드에서 만든 오페라 케이크

오페라 케이크는 커피시럽에 적신 시트와 초콜릿 가나슈, 초콜렛 등을 여러 층으로 쌓아 올린 프랑스 케이크다.

 

1.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는가?

마켓컬리에서 12,800원에 구매했다.

중량은 220g으로 적은 편이다.

 

2. 외관

포장을 뜯으니 예상보다 더 얇아보이는 케이크가 보인다.

 

3. 먹어보니 어떤가

매우 단 맛의 초콜렛 아래 티라미수 혹은 커피 아이스크림맛인듯한 크림과 시트가 있다.

한 입 먹어보니 단맛이 꽤 강력하게 느껴진다. 초콜렛이 저렴한 맛이 아니라서 좋았고, 마치 다크 카카오 70프로 같은 맛이었다. (언뜻 별난바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초코맛 같기도 하다.)

 

케이크 맛이 강해서 한 번에 많이 먹긴 부담스러웠다

맛이 강한지라 맛이 강하지 않은 은은한 차나 아메리카노, 드립 커피와 잘 어울렸다.

 

 

4. 결론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제값주고 사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마켓컬리 계정에 쿠폰이 생겼을 때 구매하면 좋다.

이 케이크만의 강한 단 맛이 강점이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식후 디저트로 내놓기에도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