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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향과 쌉쌀한 맛의 조화가 좋은 올리브 오일 후기 - 피쿠알리아 퍼스트데이 얼리 하비스트 엑스트라 버진 평소 다양한 올리브오일을 구매해 즐겨 먹는 편이며, 먹고 나서 품질이 괜찮았던 오일은 이곳에 리뷰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첫 수확된 올리브 열매로만 만든 올리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본 김에 후기를 작성한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고, 구매한 가격 대비 맛과 품질이 좋은 편이었다. 스페인에서 매년 첫날 수확된 올리브 열매로 만드는 한정 생산 올리브 오일 - 피쿠알리아(PICUALIA) 퍼스트 데이 하베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1.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는가? 국내 정식 가격은 79,800원이지만, 네이버에서 제품명 검색을 통해 약 34,000원에 구매했다. 유통기한은 1년 3개월이 남아있는 제품이었다. 용량은 500ml다. 2. 어떤 오일인가? 첫날 수확한 올리브 열매 사용 올리브 열매는 보통 10~11월.. 2023. 12. 17.
'사비니 타르투피' 블랙 트러플 올리브 오일 리뷰 - 강한 트러플 향과 맛은 좋은데 가성비는 아쉽다 음식에 고급스러운 향을 추가하기 위해 트러플 오일을 종종 사용한다. 최근에 사비니 블랙 트러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본 김에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적어본다. 몇 방울 만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추가하는 방법 - 사비니 블랙 트러플 올리브 오일 리뷰 (SAVINI TARTUFI - Black truffle-flavoured olive oil dressing) 요리의 마지막에 그윽한 향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오일이다. 향이 진한 편이기에 많이 사용할 필요 없이 소량만 흩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동안 여러 트러플 오일을 구매해서 먹어봤고, 모든 트러플 오일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저렴한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 저렴한 향에 크게 실망한 적도 있었고, 향이 너무 역하.. 2023. 10. 28.
미닛뮤트 클로 백팩 리뷰 - 아내가 만족하며 매일 메는 여성 가방 공부를 위한 책과 아이패드를 매일 들고 다니는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백팩을 사줬다.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데일리 백팩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이라고 아내가 말했던걸 메모장에 적어놨던 가방이었다. 선물을 받고 활짝 웃으며 좋아하는 아내 모습에 기뻤고, 선물 받은 후 2달 내내 매일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잘 사줬다 싶다. 미닛뮤트 클로 백팩(CLO BACKPACK) 블랙 색상 리뷰 미닛뮤트(minitmute)는 2015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다. 공식 사이트에서 미니멀하지만 실용적인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라 정의하고 있다. 이 글에서 리뷰하는 가방이 속한 클로(CLO) 라인은 친환경 나일론 및 다양한 원단을 이용한 디자인의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을 지향한다고 한다. 미닛뮤트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전달하는 감성을.. 2023. 10. 7.
'마다마 올리바'의 그린 체리뇰라 올리브 리뷰 - 짠맛이 적고 고소한 풍미와 식감이 좋은 이탈리아 올리브 올리브는 씨를 제거하지 않은 걸로 사는 게 맛과 식감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 오랜만에 맛있는 올리브가 먹고 싶어 씨를 제거하지 않은 올리브를 이리저리 검색 후 마다마 올리바의 아페리디바 올리브를 구매했다. 꽉 뭉쳐진 식감, 강하지 않은 은은한 짠맛과 고소한 올리브 풍미가 매우 만족스러워 이곳에 리뷰한다. 맛있는 올리브 추천 - 마다마 올리바(MADAMA OLIVA)의 그린 체리뇰라 올리브 마다마 올리바는 1921년부터 지역단위로 운영되어 온 여러 올리브 농장과 업체가 합병되어 1989년에 탄생한 이탈리아의 올리브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 이 브랜드의 다양한 올리브가 유통되고 있다. * 참고: 체리뇰라 올리브의 정식명칭은 벨라 디 체리뇰라 올리브이며,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에 있는 체리뇰라 지역이 원산.. 2023. 9. 10.